날더워지면서 보냉백이 필요했는데,
열어보지 않고서는 보냉백이야? 싶을정도로 깔끔하고 이뻐요.
수작업이라 그런지 전체적인 디자인도 이쁘구요,
탄탄한 바닥이며 내외부 수납력하며 군더더기없이 딱!! 엄마취향 저격이네요.
아이들 데리고 외출할 때에는 짐을 줄여야 하는데, 수납력이 좋아 백없이도 외출이 가능한네요.
애셋 5인가족이라 음료 하나씩만 챙겨도 5개인데,
음료에 물에 간식까지 넉넉히 들어가서 완전 좋아요.
꽉꽉 눌러담아도 무게분산이 잘 되어 크게 무겁단 느낌 없구요,
어깨에 걸쳐도 손으로 들어도 편하네요.
얼음팩 없이 5~6시간 정도 외출 후 돌아왔을때에도 캔음료에 냉기가 남아있는 정도?
보냉기능도 좋고, 실용적이고 예쁘기까지 하니 완전 취저입니다.
실물 받아보니 더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