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는것 같길래 아기 간식이랑 이유식 넣고 다니려고 샀는데 너무 예뻐서 그냥 평소에도 들고다녀요! 산책나가서 의자같은데 툭툭 둬서 얼룩져도 물티슈로 잘 지워지고 무엇보다 너어어어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문센갔더니 다들 어디서샀냐고 물어봤어요. 넘 뿌듯... 게다가 보냉백 자체의 역할도 잘해서 진짜 200%만족이에요. 진작 살걸 그랬어요! 작은 사이즈도 하나 사서 진짜 간단하게 나갈땐 그거 하나만 들고가려고요!~
하루라도 빨리 사서 자주 들고나가는게 최고인거같아요 ㅋㅋ저는 외출할때 따로 가방 안들고 여기에 기저귀랑 여벌옷까지 꾹꾹 챙겨서 하나로 다 넣어가요 진짜 수납력 최고 ㅠㅠ 물티슈랑 아기 마스크는 앞쪽에 넣어서 수시로 넣었다뺏다 하고 있어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