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같이 메려고 백팩형태 기저귀가방 들였다가 제 옷이랑 너무 안어울리고, 커서 안매게 되더라구요.
결국은 평소에 쓰던 에코백으로 담아서 다녔는데 물건이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잠기지 않아 매번 쏟아지는 물건떔에 스트레스받다
이번에 고민끝에 들였는데, 수납혁 갑 에쁨 갑 실용성 갑이네요 ..출산전부터 남몰래 눈여겨보던 바이소율인데
결국 이렇게 돌고돌아 만날거였으면 미리 사둘걸 그랬어요. 코로나19 사라지면 이유식가방담는 파우치도 구매해서
아이랑 신나게 외출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엄마를 위한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ㅠㅠ